둘 다 어려운 문제네요. 비윤리적인 사람의 예술작품은 그 작품자체로는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 비윤리적인 상황이 범죄일 지라도요. 그것이 장려되는 사회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뒷받침되어야 겠지만 분명히 예술작품 자체로의 예술성을 폄하하는 것은 아닌 것같네요. 다만 예술이 비윤리적인 것을 담을 때는 조금 고민이 되네요. 그 기준이라는 것이 너무 모호하기때문이니까요. 덧붙여 말하자면 스윙스처럼 힙합에서의 선구적인 위치는 인정받으나 이중잣대와 지탄받는 행위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니까요.
RE: 예술 이야기 : 예술의 윤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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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이야기 : 예술의 윤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