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가족과 관련된 것입니다. 친구 또는 회사 사람들 가족 이외 만나는 모두에게는 많은 배려를 해주고 또는 배려하는 척이라도 해줍니다. 그런데 집에서 가족한테는 괜히 짜증내고 투정부리고 그러고나서 후회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아마 '내가 이렇게 짜증내고 투정부려도 가족이니까 이해해줄거야. 받아줄거야. 나를 절대 떠나지 않을거야. 가족이니까..' 라고 무의식 중에 생각해버린 까닭일지도 모릅니다.
친구랑은 매일 연락하면서 가족한테는 용건이 있을 때만 연락하다가 또 후회하고는 합니다. 자주 연락해야지 하고..
여러분도 가족이 나를 사랑해주는 만큼 가족을 존중하고 아껴주세요. 내가 어떻게 행동해도 사랑해주고 곁을 지켜줄 가족이지만 그건 당연한게 아닙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주세요.
RE: 여러분의 당연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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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당연함은 무엇인가요?????
어머니 오셨습니까. 어느 날엔가는 어머니가 꽤 힘들어 보인날도 있구요, 어느 날엔가는 어머니는 참 대단한 날도 있었습니다. 어머니. 저의 어린 날에 제겐 부족한 어머니셨고, 저도 부족한 자식이었지만 훗날
제가 자식인게 눈부셨노라. 당신이 어미인게 감동이었노라 하시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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