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문제를 시험같이 급한 상황에서 반드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옴싹달싹 못하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 가장 빠른 문제의 해결책은 그 문제만 망쳐버리고(!) 다른 문제를 빨리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어차피 시험의 짧은 시간동안 공부할때 해두었어야 할 이해가 바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2시간 들여서 미리 연습을 많이 해두어야 하는 내용을 1문제당 길어야 5분 내에 풀어야 하는 시험장에서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 하지만 바로 그 문제, 내가 알 것 같은데 시간내에 풀리지 않는, 바로 그 문제를 포기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멘탈이 붕괴된 상태에서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조차 마음속에 떠올릴 힘이 없기 때문이고, 그 붕괴된 마음을 치유하는 길은 그 문제를 푸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시험을 망쳤더라도, 틀린 시험문제를 고민을 많이 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그렇게라도 공부하면 다행인겁니다.
-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문제를 풀면서 내가 이 문제가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시험장에서 발견하지 말고, 시험 치기 전에 미리 멘붕을 먼저 하는 것입니다(!)
- 미리 멘붕하면 시험장에서 멘붕할 일이 줄어듭니다. 그렇게 공부를 미리 해두는 사람들이 천재가 아닌 상위권입니다.. ^^
- 멘붕을 많이 하는게 결국 시험장에서 멘붕을 안하는 지름길이니 공부할때 이해가 안된다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