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스 잠이 덜 깬 지우,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바깥은 겨울 왕국 뺨치는 날씨. 바지 속에 드라이기로 2~3분 정도 따뜻한 바람 가득 넣어줬더니 입자마자 “아빠, 잠이 스르르 와요! 잠이 와요~~~ +_+” 한다. 귀여운 녀석. 보고 있으니 어릴 적 추운 겨울날 아랫목 이불 밑에 밤새 옷 깔아놨다가 입고 학교 갔던 것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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