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천문학 팀은 HD 137496으로 알려진 진화된 태양과 같은 별 주위를 도는 두 개의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발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NASA의 케플러 우주선을 사용하여 식별된 새로 발견된 외계 행성은 뜨거운 초수성과 차가운 목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이 발견은 arXiv.org에 11월 16일에 발표된 논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케플러는 지금까지 2,600개 이상의 외계행성을 발견한 가장 다작의 행성 사냥 망원경입니다. 2013년 두 개의 반응 바퀴가 고장난 후 임무는 황도에서 선택된 필드의 고정밀 측광을 수행하기 위해 K2로 용도가 변경되었습니다. 2018년 11월까지 작동했던 부활한 케플러 우주선은 수백 개의 새로운 태양계 외계를 발견했습니다.
이제 포르투갈 포르투 대학의 토마스 실바가 이끄는 천문학자 그룹이 K2로 식별된 또 다른 두 개의 행성을 탐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발견은 망원경이 2017년 8월 23일부터 11월 19일까지 K2 임무의 캠페인 15의 일환으로 주계열 꺼짐 근처에서 중간 G 별인 HD 137496(K2-364라고도 함)을 관찰했을 때 이루어졌습니다. , 2017. 관측 결과 HD 137496의 광 곡선에서 통과 신호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신호의 행성 특성은 HARPS 및 CORALIE 분광기의 방사 속도(RV) 관측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는 HD 137496(K2-364)을 도는 행성계의 발견을 보고합니다. K2의 광도 측정과 HARPS와 CORALIE의 정확한 RV를 2년에 걸쳐 수행하여 우리는 항성 호스트를 정확하게 특성화하고 화학적 구성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행성 동반자들에게 강력한 제약을 가하는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논문에 썼다.
HD 137496 b로 지정된 별에 더 가까운 외계행성은 지구보다 약 30% 더 크고 우리 행성보다 약 4배 더 무겁습니다. 밀도는 10.49g/cm3입니다. 이 행성은 주로 철로 구성되어 있으며 핵은 물체 질량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HD 137496 b는 호스트로부터 약 0.027AU의 거리에서 1.62일마다 호스트를 공전하므로 평형 온도는 약 2,130K로 추정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의 밀도를 가진 행성.
새로 발견된 두 번째 외계행성은 HD 137496 c. 최소 질량이 약 7.66 목성 질량으로 계산되고 평형 온도가 약 370K라는 점을 감안할 때 차가운 목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행성은 480일마다 고도로 편심된 궤도(이심률 0.477)로 HD 137496을 공전합니다 , 별에서 1.21AU 떨어져 있습니다.
약 83억 년의 나이, 1.03 태양질량의 질량, 약 1.59 태양 반경의 반경을 가진 HD 137496은 약간 진화한 태양과 같은 별이 특징입니다. 유효 온도는 5,799K이며 금속성은 -0.0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천문학자들은 새로 발견된 행성계의 특이성을 강조했다. 그들은 HD 137496 b가 잘 특성화되어 있는 몇 안 되는 밀도가 높은 행성 중 하나이기 때문에 행성 형성 이론, 밀도 향상 메커니즘 및 확장된 혜성과 같은 광물이 풍부한 외권의 존재를 테스트하는 흥미로운 대상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게다가, HD 137496 c가 고편심 행성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행성 진화 연구의 흥미로운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