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아픔에도 귀를 기울여야...

덥기전에 벗고, 춥기전에 입어라."

산행을 종종하는 일인으로 마음에 와 닿는 말이네

요.

대중교통 플랫폼에 부착된 좋은 글귀인데,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받기 전에 미리미리 살피고 돌아봐야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을 살수 있다'고 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귀를 기울여 보세요
산행하는 분들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덥기전에 벗고, 춥기전에 입어라."

이 말은 정말 중요합니다.
산행하면서 내 체온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면서
체온이 오르면 지퍼도 열고 장갑도 벗어 열을 식혀야 해요.

땀을 제대로 배출하지 않으면
저체온증으로 큰 사고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 내 몸에 관심 없이 살다가
산을 오를 때는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산에서 내려온 뒤에도 그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마음이 다치기 전에 먼저 살펴라.' 라는 말로 들립니다.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받기 전에 미리미리
살피고 돌아본다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의 산을 넘을 수 있지 않을까요?

사소한 아픔에도 귀를 기울여 보세요.
그렇게 매일 자신을 더 사랑하는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 : 소리여행}

매일 자신을 더 사랑하는 날이 되기 위해

사소한 아픔에도 귀를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20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