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리에선 인성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왜냐면 일상 대부분의 대상이 나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로 잘 해야 한다.
좀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한다.
그래야 그게 나에게 이롭다.
이럴때 인성이 보이기 시작하는 때다.
권한이 있는 높은 자리에 있다.
남들이 부러워할 돈을 가진 부자다.
남들에게 칭송받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제 진짜 인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인성에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아주
단순한 기준이 있다.
나를 기준으로 나보다 낮거나 못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쉽게 판단이 된다.
낮거나 못함에 기준은 누구나 생각하는
통상적인 단순기준을 이야기한다.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올라가면 내려갈 자리를 살펴야한다.
뭐 등등... 관련된 말들은 많다.
가끔 생각한다.
난 예의가 있는가? 인성이 좋은가?
몸과 생각에 자연스럽게 베어
못보는 것이 있지는 않은지?
그런 생각을 해본다.
내려보는것이 아닌 최소한
동등한 눈높이에서 보는
마음자세를 항상 세겨야겠다.
오늘은 이렇게 인성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앗 카카님의 또다른 계정인가요? ㅎㅎ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