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직후엔 등을 곧게 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등이 구부정해 질수록 혈액 순환에 지장이 생길뿐더러, 짓눌린 위의 운동까지 방해 받는다. 특히 과식한 직후엔 복부의 무게로 인해 무의식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이들이라면 식사 직후 15~30분 정도 가볍게 걷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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