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이맘때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나라의 시장이 무너졌을때 장난으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 하던 중 "야 이때 주식시작하면 대박아니냐?" 라는 말을 듣고 머리속으로 "아!! 이건 기회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지금까지 모아왔던 모든 예적금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리 저리 만기가 끝난 예적금과 비상금으로 모아두던 현금 약 1500만원으로 처음으로 주식이라는 걸 시작하게 됐다.
이때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장 많이 들어봤고 내 핸드폰을 만든 회사인 삼성전자를 43000원에 풀매수를 하게 됬다.
처음 주식을 시작한 후 자연스럽게 주식, 세금등 제태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여 현재는 연금저축펀드, 주식, 채권, 주택청약, 예적금으로 자산을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자산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대체 정규교육 과정에서는 왜 경제에 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건지..참... ㅠㅠ
지금이라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살게되어 다행이다..
코로나가 얼른 종식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You've got a free upvote from witness fuli.
Peace & Love!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