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리기 전에 딱히 컨디션이 안좋은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오늘따라 심호흡이 불안하고
호흡이 짧게 느껴지면서, 뛰는게 평소보다 힘들었습니다.
보통 5-10키로 구간보다 초반 1-5키로 구간이 더 힘든 경향이 있어서
5키로만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고 버텼는데
5키로가 지나도 계속 몸이 힘들길래...
아 오늘은 멈추자하고 미련없이 6키로에서 멈췄습니다.
내일은 마침 회사도 안가니..
하루종일 푹 쉬면서 컨디션 회복을 하고
오늘 못뛴것 까지 내일 저녁에 다 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anyway 62일차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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