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엔진 또 하나의 명품 품절토큰 - KR-FUND

in sct •  5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스팀엔진에서 저평가되어있는 품절토큰 STEEMSC 의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스팀엔진 토큰 중, 또 하나의 품절토큰 KR-FUND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구요.

KR-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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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FUND 토큰은 별칭 사딸라 토큰입니다.
"연어"님께서 발행하신 펀드형 토큰으로 스팀의 가격이 4달러가 되면 청산하는 토큰이지요.
펀드의 형태로 운용했을때 개인이 운용했을때 보다 수익율이 높을것이다. 하는데에 기초했습니다.
100스팀이라는 소액펀드이기에 초기에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펀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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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 판매되지 않았던 나머지 토큰들을 소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지요.
이제 개인간의 거래를 통해서만 펀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KR-FUND 의 초기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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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FUND의 운용의 기본은 4달러가 되면 청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스팀파워의 형태로 운용을 하면 13주의 파워다운 기간 때문에
즉시 청산하는데 문제가 있었지요.
그래서 대안으로 투자한 것이 STEEMSC 토큰이었습니다.
앞서소개드렸던 대로 STEEMSC의 SVC 토큰 배당은 수익률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그리고 즉시 스팀으로의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STEEMSC 투자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STEEMSC의 환매가능한 가격은 1스팀이지만
거래가격은 프리미엄이 5~10% 이상 붙어서 거래가 되었기때문에
초기 펀드의 가치는 구매가격을 밑돌았었습니다.
하지만 차츰 펀드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었지요.

KR-FUND 의 현재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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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에서의 커다란 판도변화를 만들어낸 스팀코인판과 SCT 토큰.
연어님은 스팀코인판의 큰 판을 짜만드신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STEEMSC와 SCT 사이에서 KR-FUND의 방향을 고민하셨던 듯 합니다.
SCT 역시 파워다운을 하는데 3일이 걸리기에
추후 스팀이 4달러가 되어 FUND를 청산한 때 즉시 청산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결국 SCT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신 후, STEEMSC를 청산하고 SCT로 투자 방향을 바꿉니다.
STEEMSC를 청산할 당시는 STEEMSC가 이미 품절토큰이었기에
시장 가치가 상당했지만, 즉시 청산을 진행했습니다.
그때 그 토큰들을 매수에 성공하신분들은 좋은 가격에 괜찮은 투자를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FUND의 가치를 재고하는 방향이었으면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STEEMSC를 더 높은가격에 청산도 가능했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투자는 적기에 빠르게 하는게 유리할 수도 있는 법.
SCT에 바로 투자하기 위해 그렇게 판단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은 SCT에 투자하여 SCT의 기본 보팅, 그리고 큐레이션보상을 통해서 FUND의 가치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최근 SCT 토큰의 가치변동이 상당한지라,
현재 FUND의 가치는 초기투자금의 가치보다는 낮은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KR-FUND의 큰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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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SC에서 SCT로 펀드의 운용방향을 바꾸면서 새롭게 생긴 혜택이 있습니다.
STEEMSC는 배당의 개념이 없었습니다.
SVC 토큰을 배당받으면 바로 KR-FUND 포스팅에 보팅을 적용시켰으니까요.
하지만 SCT토큰의 투자는 큐레이션보상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KR-FUND 보유자에게 보팅을 해주는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
좋은 글 위주의 보팅과 더불어 KR-FUND 토큰 보유자에게 들어가는 보팅 때문에
지금 당장은 KR-FUND의 가치가 투자금액보다 밑돌지라도
가까운 시일 내에 그것을 상쇄시킬 정도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미래에 SCT가 흥함에 따라 SCT 토큰에 투자하고 있는 KR-FUND 투자자는 그 수익이 배가되는 것이지요.

KR-FUND에 대한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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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R-FUND의 흥망성쇠의 열쇠는 스팀코인판 입니다.
스팀코인판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최근 여러의견이 있었지만,
운영자분들께서 지속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거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결국 저는 스팀코인판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거라 믿고 있습니다.
블록당 SCT 발행량을 조절하고, 보팅파워등의 룰을 수정하는 것도
가장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일 테지요.
SCT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KR-FUND 역시 STEEMSC 처럼 명품 품절토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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