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다닐 때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 때 엄마가 눈 좋아져야 한다며 결명자차를 찐하게 끓여서 매일 그것만 주셨고 도시락에도 매일 싸주셨어요. 하얀색의 물통이 결명자로 까매져서 참 싫었던 생각이 나네요.
할머니가 앞을 보지 못하셨는데 혹여나 당신딸도 지장이 생길까 크게 염려 하셨던것같아요^^
RE: [굳헬로의 사고다] #14 건강을 지키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눈의 건강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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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헬로의 사고다] #14 건강을 지키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 눈의 건강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