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그릇

이집은 후라이 팬이 참많죠**

저에 오래된 기찻길옆 당골 술집입니다.

시끄러운 기찻길옆 골목에 있는데 이 동네에서는 장사가 재일 잘되는 술집이지요.

오늘은 오랜만에 호치민 한인촌에서 여행사를 하는 지인을 만났습니다.그래서 안주도 생선 한마리 때려 잡았지요.

요 생선구이가 20분전 살아있을때 모습입니다.
내가 먹지만 참 ,,,

잔인한 지구인들.

오늘 지인을 만난 이유는 앞으로 제가 내년에 할 사업에 대해 자문도 구하고 도움이 될만한 애기를 듣고자 해서였는데 7년전부터 여행지 에서 알게된 형님이지만 저에게 1도 내어 주시질 않네요.

본인에 관련업종에 제가 사업을 벌리는거라 선듯 노하우를 알려주시지 않는것은 이해 합니다.그리고 서로 마음을 내어줄 정도로 가까운 사이는 아닌게 사실이거든요.

어떤 기성세대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이 알고있는 정보 .노하우.경험을. 왜 늘 돈으로 환산해서 이익을 얻으려고만 하고 1도 정이나 인연들에게 내어주시길 아까워 하는지.

자기 밥그릇이 전부인가요?

전 훗날 훨씬더 큰 그릇으로 주변에 인연들에게 나누며 살겁니다.

그게 결국 다 돌아오게 되있는게 인생인걸 저는 알거든요.😁😆🤣

2019.12.17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