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아마 댄이 구현할 스팀 2.0은 지금의 스팀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아마 페이스북과 신원인증을 거론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컨텐츠 포털보다는 말 그대로 사회 관계망에 가까운 SNS를 출시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설사 스팀 2.0이 스티밋과 유사한 형태로 출시된다 하더라도 스팀 커뮤니티가 쉽사리 무너지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 이제 스팀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스팀을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