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년 이승만 대통령의 연말회견 기사.
일본이 강점한 대마도를 찾는 것은 실지회복이라고 강조한 내용.
왼쪽에 ‘실지회복의 해를 맞이’라는 특집제목이 눈을 끈다.
‘조선의 속방’ 대마도주에 관직 ‘군신지간’
부산에서 45㎞ 큐슈에서 150㎞-거리만 봐도 우리 땅인 대마도!
1592년 토요토미 히데요시(豊信秀吉)가 대마도주(對馬島主) 소요시시게(宗義調)를 앞세워 조선을 침략한 전쟁 임진왜란.
왜국의 강압에 굴복하여 본의 아닌 용역을 맡았던 대마도는 조선의 엄벌을 받아 굶어 죽기 직전에 다시
조선이 곡식과 면포 공급을 재개하여 살아났다.
삼국시대엔 각국세력이 혼재했으나 통일신라 때부터 고려와 조선 말까지 대마도는 <계림(鷄林=신라) 관할도서>
<고려사 '고려의 목(牧)'><동래부(東萊府) 부속 도서>로서 경상도 관찰사의 관할이었다.
한중일(韓中日) 3국의 사서(史書)들과 지도들, 구미 지도에도 대마도는 조선땅, 코리아 땅이다.
[출처] 대마도가 우리땅인 근거-3|작성자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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