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중앙 관리자가 필요없는 장점

in sct •  5 years ago  (edited)

 공부중, 공싱적인 증명, 인증 등이 필요해 중앙 관리자가 필요했지만 다수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증명하는 블록체인에서는 필요없다는 사실이 와닿았습니다. 특징으로는 분산저장이 있기 때문에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 한다는 점도 큰 메리트인 셈이죠.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가 나올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점 때문인데, 중앙기관이 없더라도 발행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 대표적인 부정적인 점은 투기성이 짙어 몇초에 수십번 오르락 내리락 하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는 것인데, 전 글에 썼듯이 매번 폭락하고 폭등하는 빨갛고 파란 선들을 보면서 차트가 어떻게 쓰이는지 방법을 조금씩 익히고 있지만, 사실 왜 그 선들이 올라가고 내려가는지는 잘 모르는 관계로 이번기회에 어떤것들에 영향을 받는지, 단순히 쥐고 있는 사람들의 힘만으로 결정되는 건지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SCT물량이 많이 부족해보이네요. 물량확보에 힘쓰고 계신 분들, 코인판에서 큐레이팅으로 활동해주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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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단락 관련해서 데이터 부채라는 개념이 있더라고요. 과거 데이터가 돈이 되었지만 점점 늘어나면서 보안등의 비용이 과도해 부채성격을 띄게 되었다네요. 중앙에 보관할 수록 보안비용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지난 3월 열린 연례 개발자 대회에서 페이스북의 미래로 ‘private’을 꼽았네요. 항상 ‘connected’에 가치를 두던 그가 정보 유출 사고를 겪고 나더니 180도 변했다고 해요.

그리고 왜 이런 선들이 올라가는지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죠. 다만자본시장이 심리적인 요인에 움직인다고 할때 상승장일때는 자본유입이 계속되다가도 하락장일때는 자본이 계속 빠져나가는 패턴이 있죠. pius.pius 님 글 보시면 그런 내용들이 많아유

그래서 탈중앙에 대한 방향성이 정해지는것 같아요. 별밭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보안에 대한 개념은 시장과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군요 :-) 감사합니다. 차트는 전체적인 흐름에 접근하면서 이해하는 중입니다 ㅎㅎ

일단 가장 주요한 비트코인등의 POW 코인을 볼때 반감기라는 요소도 꼭 보아야합니다. 시세를 분석한다면요 ^^

조언 감사합니다. ^^ 반감기도 꼭! 고려해보겠습니다. 시세를 계속 놓치지 않고 보고있는것도 꽤나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

진지하게 접근 하시네요. 홧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sct.cu12 님도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