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측면]외식산업!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까?

in sct •  5 years ago  (edited)

downloadfile.jpg
(과거자료입니다!)

안녕하세요 마스터입니다.

제목에는 외식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식사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일단 그 전에 앞서 전제로(사실 대부분 학자들이 예상하는 것이죠)

"환경문제로 인해 환경오염시키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것이다."

를 깔고 가겠습니다.

현재 소 돼지 등의 가축들뿐만 아니라 쌀과 같은 작물을 재배할 때 사용되는 화학비료 등도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더해, 질문 몇 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일부만 얘기하셔도 좋습니다!

  1. 환경오염, 대기오염 등의 주범으로 여겨지는 가축들 과연 어떻게 될까요? 현재 많은 학자들이 예상하는 콩고기가 대안이 될까요? 사실 요즘 편의점 도시락에 들어있는 떡갈비, 고기완자 등으로 표현하는 것들 중에 실제로 콩고기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기술이 워낙 발달하여 실제로 콩고기로 고기의 식감을 어느정도 낼 수 있다고 합니다.(맛은 소스로 내니까요.)

  2. GMO식품들은 어떻게 될까요?
    유전자개량을 통해 대량 혹은 크기를 크게하여 미래 사람들의 식량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며 등장했지만 유전자개량이 말이 되냐며 인체에 해로운 것이 아니냐 라는 주장이 힘 입으면서 현재 관점은 GMO식품은 해롭다.가 되어있긴합니다. 물론 어느 것도 증명된 바는 없구요. 과연 GMO식품들은 미래에 인정받을까요?

  3. 미래식량으로 내새우면서 또 대부분이 싫어하는 벌레는 어떻게 될까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하여 사실 옛날에 밀웜쿠키는 먹어봤습니다. 맛이 일반 쿠키와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 물론 시각적으로는 상당히 별로입니다. 식용벌레는 대량으로 키우기도 쉽고, 유지비도 거의 들지않는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해 먹었을 때 충족되는 영양소는 굉장히 뛰어난 편이죠. 아마 가축들이 사라진다면(환경문제로 안 키우게 될 수도 있죠) 대용으로 벌레가 등장할 수 있을까요?

이 세가지는 제가 부분적으로 듣고 알고있는 것들을 적은 것일 뿐이고 다른 대체안들 추천해주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의 상상력! 모두 수용해보겠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세요! 이만 글 줄입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인간의 적응력은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환경이 파괴됨에 따라 많은 병으로 사람이 죽을 겁니다. 그러나 또 적응하고 살아남기도 하겠지요.

그러기 전에 그래도 최대한 예방하려고 할겁니다.
큰 제제를 걸어서라도요!

모든 식품이 GMO 식품들로 될꺼라 생각됩니다. 많은 부분에서 인체에 해롭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절대 안갈수는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콩을 이용하는것도, 벌레를 이용하는 것도 큰 흐름에서는 부분적인 요소라고 생각드네요.

GMO식품들이 아직 증명된 바는 없긴하지만 그만큼 또 효율성있는 식품이라 유해든 무해든 얼른 증명됐으면 좋겠어요.

2014년 기준 6개 대력 육류 생산량은 3억 885만톤입니니다. 1kg당 500월으로 계산하면 연간 150조원에 해당합니다. 이정도면 맛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식물성 인공육 생산은 개인이 할 수 없는 사업입니다. 육류가 식물성 인공육으로 전화되는 과정 일부 글로벌 기업의 독점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육류를 식물성 인공육으로 대체하는 것은 화경을 보전할 수 있을지라도 경제환경에는 큰 악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GMO는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GMO로 인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명확한 자료가 없습니다. 하지만, GMO를 이용한다면 농산물 생산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는 머지않아 감소하기 시작하겠지만, 세계인구는 끊임없이 늘고 있습니다. 이렇게 증가하는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선 GMO를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당장 내일 굶을 사람에게 50년, 100년뒤의 문제는 보이지 않으니까요.

곤충을 먹는 다는 것은 향신료를 먹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식습관이란 것이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향신료가 곤충만큼 대단한 것이냐 물을 수도 있지만, 향신료도 못 먹는 사람은 못 먹죠. 또 이미 곤충을 먹는 몇몇 나라도 있으니 말입니다.

인터스텔라의 대사처럼 언제나 답을 찾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현대 사회는 식량의 생산보다 분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 스팀 코인판 커뮤니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9년 10월 15일부터는 스팀코인판에서 작성한 글만 SCT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스팀 코인판 이외의 곳에서 작성된 글은 SCT 보상에서 제외되니 주의 바랍니다.

Congratulations @masterha!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received more than 250 upvotes. Your next target is to reach 500 upvotes.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