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첫문장. 희망 - 양귀자

in sct •  5 years ago 

다시 아침이 왔다. 그러나 여느 아침과는 달랐다. 눈을 뜨면서부터 나는 그것을 느껐다. 그것은 마치 호흡처럼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 뿜어져 나왔다. 나는 그것을 내뱉었다. 그러자 수증기가 걷히듯 모든 것이 환해졌다.

양귀자.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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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ha님이 novelstory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5 SCT)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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