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는 암호화폐 ARMY COIN과의 관련성을 부인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초상권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HYBE는 10월 28일 암호화폐 거래소 Bitget에 신규 상장된 암호화폐 ARMY COIN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HYBE입니다.
오늘 아미코인(ARMY COIN)이라는 암호화폐가 싱가폴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Bitget에 상장되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에이전시는 이 암호화폐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우리와 아무런 논의 없이 상장되었습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사진은 빅히트뮤직의 허락 없이 이 암호화폐를 홍보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당사는 현재 당사의 허가 또는 협의 없이 당사 아티스트의 초상권을 침해하는 암호화폐를 포함하여 이 사건에 대한 법적 위반 사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모든 위반 및 위반 사항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현재 암호화폐가 그룹 채팅에서 거래자들과 "방탄소년단을 위해 만들어졌다", "방탄소년단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존재한다" 등 허위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모두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인근 경찰서나 수사기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