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대디의 생각] 아래의 논쟁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in sct •  5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다가 아래의 글에 기반한 논쟁을 보았는데요.

고깃집에서 음식을 다 먹고 남은 상추 몇장을 가지고 가는 것에 대한 논쟁입니다.

여기에 찬반 의견이 많은데요.

다수의 의견은 이미 음식에 해당되는 가치를 돈을 내고 지불할 것에 포함되었다라는 것인데요.

이중 다수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한 분도 계십니다.

처음에 나온 야채를 다 먹지 않고 그걸 가지고 가는 것인 경우는 당연히 손님 말이 맞겠지요. 다만, 야채를 많이 리필 요청해놓고 다 먹지도 않고 가져가는 것은 서로의 예의에 어긋날 수 있어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할 거 같습니다.

영화중에 마이너러티 리포트라는 영화가 있었는데요.

상황을 잘 고려해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이 참 쉽지 않은데요.

그런 걸 보면 옛날에 판관 포청천이라는 중국드라마가 유행했던 것도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서 판단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위의 사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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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을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대화만 놓고 봤을때 기본으로 제공된 상추가 남아서 가져가려는 걸로 보이네요
주인입장에서 남은 음식을 못가져 가게 하는 것은 재활용하겠다는 의도로 보이기도 해서 손님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네요.
처음 나온 상추를 가져간다면 큰 문제될거 없겠죠.

추가된 상추라면, 가게 입장에서 이야기는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홀에서 먹는 분들을 계산해서 제공했을거이기 때문에 홀에 한정해서 먹을만큼만... 가져갈 의도로 그랬다면;;;

재활용하는건 그리 좋은건 아니라 많은 양 아니면 가져가게끔 하는 것이 가게 입장에서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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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을 떠나서 .양심없다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쓰신 주인분이 잘못했다고 봐요

  ·  5 years ago (edited)

상황에 따라서 양쪽 다 이해가 가긴? 갑니다만,
'잠깐만요.. 손님' 하고 양심 운운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추가 상추를 줄 때, 양을 조금씩 주든지 다른 방법도 있을텐데...

잘 생각해보니 외부 반출은 안되는게 맞아보여요. 식탁에 있는 후추나 고추장 소금도 다 가져가려 한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