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조정'장을 맞이하며

in sct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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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당과 지옥을 오간다는게
지금의 코인시세를 말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ㅋㅋㅋ




1600만원을 근처를 얼씬거리며
끝없는 불장을 연출하는 듯하더니만;;




(속보)비트코인 랠리 피로감에 12000달러 붕괴




1300만원을 향해서
내리막을 연출하고 있는데
이렇게 연출되어진걸 보면서

마음이 철렁하지는 않지만
마음 놓고 투자하기에는 찝찝함이 남아있어서
예약 매도 주문을 지정한 시세에 맞추어서
설정했습니다.

일종의 보험같은건데
'혹시나..'라는 것도 없지는 않으므로
예약 매도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
예약 매도 주문을 하고 나니
확실히 하기전과는 달리 마음이 놓여지더군요

1600만원까지 쉼없이 상승하였고
그에 따라서 충분히 조정장이 올수 있다는걸 머리로 이해는
했는데 막상 이렇게 하락장이 오니 마음 속에서 찝찝함이 생기는걸 보면서
'나는 아직 멀었구나'싶은 생각이 절로 들어버렸고
덕분에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오르는것도 없고
영원히 내려가는 것도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불장이 언제그랬냐는듯이
찾아온 조정장에 대해서 이런저런 소견을 써보게 되었네요

이만 글을 마치며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수고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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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파도는 치는 법이죠.

곰돌이가 @tailcock님의 소중한 댓글에 $0.006을 보팅해서 $0.017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5495번 $60.840을 보팅해서 $70.22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내리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기회이겠지요. 가늘고 길게 가서 성공하자구요.

비트는 오는데 스팀이 안 올라서 슬퍼요ㅠㅠ
오랜만에 들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