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이 불현듯... 든건 아니고
사실 예전부터 들었습니다-ㅅ-
다 그렇더라구요.
아무런 IT 배경 지식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네이버 카페 중의 하나일 뿐이었던 그 카페가
사람이 모이니 엄청난 광고와 공동구매를 끌어모으는 초거대 사이트가 되기도 하고
유명 SNS는 포스팅으로 위장한 바이럴 마케팅의 플랫폼이 되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뭐.
SCT를 비롯한 다른 여러 토큰들에게 과연 현재의 가격이 합당한가? 라고 물어보면
저도 솔직히 아닙니다 라고 얘기할 수 밖에 없죠. 현재까지는 말입니다.
이제 스팀엔진이 블록체인이 아니라는 걸 모를 분들은 없으실텐데.
이게 사실 그렇잖아요?
블록체인이라고 해서 다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블록체인이 아니라고 해서 다 구라도 아닌거죠.
ICO라고 열심히 돈땡겨서 해외여행으로 소진하는 팀 많이 보셨잖아요?
메인넷 열면 뭐하나요 돌아가는 프로젝트가 없는데...-ㅅ-
그에 비하면 지금 스팀엔진은 그래도 뭐라도 돌아가고 뭔가 왔다갔다라도 하는 프로젝트이고,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100% 신뢰야 못하지만, 어차피 들어오신 분들 전부 암호화폐 투기자의 리스크 정도는 생각하고 들어오셨을 테구요. 지금 가격이 안 맞는다 싶으면 시장에서 조절되지 않겠습니까?
조금 있으면 계산에 능하신 분이 올리시는 ROI 포스팅이 하나쯤 올라오면서 트렌드에 가지 않을까 싶은데, 먹튀만 없다면 결국 가격은 시장에 맞춰 돌아갈거구요.
광고든 뭐든 간에 외부에서 자금이 흘러들어올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는 방향으로
현재의 꼴도 보기 싫은 UI가 개선되고
일정 숫자 이상의 사용자가 확보된다면
충분히 저변을 넓힐 만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실 이 글은 며칠전에 알게 된
이 사이트를 보고 나서 쓰게 됐는데요.
인스타그램 하면서 가끔 광고 날아오길래 그냥 차단하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놀라운 사설 유료 서비스가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역시 사람이 모이면 뭐가 됐든 돈이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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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nta2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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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이 모여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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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관건입니다만 쉽지는 않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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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모여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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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논의자체는 계속 이루어져야할 것 같아서
써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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