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곡을 떠나서, 다른걸 생각해봐요.
수영이나 달리기를 한다고 해봐요. 왕복으로 달리는거라면, 목적지 찍고 다시 턴 해서 올 때 어때요??
관성이 생겼다가 그 관성에 반해서 거꾸로 움직여 가야 하잖아요?
수영이나, 달리기는 그래도 피아노보다 쉽습니다 ㅡㅡ
왜 그렇죠?
걔네들은 그 순간에 0.001초 굼떠져도 괜찮거든요.
왜냐하면 모든 스포츠는 '총 걸린 시간'으로 따지지, 일정 부분에서 간격이 늘어졌다고 감점 없어요.
근데 피아노는 어때요? 악기 연주는? 아주 살짝만 굼떠지거나 템포가 밀려도 템포 일관성 떨어진다고
콩쿠르나 입학시험에서 큰 감점을 당하죠 ㅡㅡ
ㄹ이래서 악기 연주가 그렇게 힘든겁니다.
(네,대중들은 몰라주죠. 이렇게 힘든건줄...그냥 쉽게 치니까 쉽게 보이죠??
왜 이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 에튀드에서는 이 점이 가장 어려운숨은요인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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