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끼여 있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다를 보려면 시내버스를 타고 20분은 나가야 볼 수 있고 그 마저도 해수욕장이 아닌 가파른 방파제로 막고 있는 삭막한 느낌의 바다라 평소에 많이 아쉽긴 합니다. 그런데 그 바다마저 오늘따라 유독 보고 싶어지네요. 보러 가야지 항상 마음으로 되뇌고 있긴 한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미루고만 있습니다. 아무튼 마음이란 게 참 간사한 놈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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