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에 관한 고찰

in serotonine •  3 years ago  (edited)

만일 본인이 이성적인 판단이 잘 서지 않고 감정이 격해진다면

세로토닌 부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세로토닌 부족현상은 다음 생리적 현상을 동반한다.
설사, 복통, 우울, 면역력 저하, 근무력증 등이다.

물론 거창하게 저런 증상을 표현할 필요없이 간략하게 말하자면
세로토닌 저하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영양소 조합으로는
비타민 B6 + 비타민 D3 + 글루콘산마그네슘 (비타민하우스에 "근육엔 통쾌한" 제품 추천)

습관으로는
매 한 입마다 30번 이상 씹고 삼키기
껌 200번 정도 씹어주기
햇빛 쪼기
간단한 걷기 15분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고려해볼 수 있겠다.

만일 세로토닌 분비가 쉽지 않다면, 멀리 찾지 말고
웃을 만한 컨텐츠를 찾기를 추천드린다.

의외로 음악 중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세로토닌의 부족은 단순히 기력 저하나 감정기복의 문제로 그치지 않고

남녀관계 특히 성생활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음란물 중독, 결핍증, 성기능장애)

그러므로 적절한 세로토닌 조절을 위한 습관과 영양섭취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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