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4장 13절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영혼 구원도 얻고, 생활에서도 구원을 얻고, 질병에서도
구원을 받고, 기도도 하고, 귀신도 좇아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예수 이름을 사용 할 줄을 모른다면, 이 사람은 참으로 무엇을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예수 이름을 귀히 여기고 이를 사용하면서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말하는 구원은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 것으로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는 구원을 말합니다.
오직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가 내 대신 죄가 되어서 죽었고, 다시 나를 살리시려고 부활하셨다는 믿지
못할 사실을 믿는 사람만이 이사야 53장의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다른 이름을 믿으면서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착하게, 양심껏 살아도 이 사람은 절대로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내가 비록 양심에 어긋나게 살고, 죄를 많이 지으면서 살았어도,
사죄함을 받아 죄가 하나도 안 지은 사람과 같이 되어, 구속이 되어 구원을 받습니다.
세상 법에도 赦免(사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도 박 정희 대통령이 통치 할 때에 사면령을 한번 발령 한일이 있습니다.
병역 기피자나 지명 수배자나 일반 잡범 전과자들을 대통령이 몇 월 몇 시를 기하여 사면한다고 공포를 하니,
모든 그 전에 지은 죄가 비록 군대를 안 갔다 온 병역 기피자도 군대를 갔다 온 사람과 같이 떳떳하게 함께 살게
되고, 모든 전과가 말소되어서 죄를 안 지은 사람과 같이 된 일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죽을 죄,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지었어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사죄를 받아서 죄를 한번도
안 지은 사람과 똑같이 취급되어 의인으로 구별되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 이름을 믿으면, 예수를 믿으면 이러한 赦罪(사죄)를 받아 구원을 받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 예수 이름으로 기도 응답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 말씀같이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우리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이 이 기도를 들으
시고, 열납 하시고, 응답하여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을 앞세우고 하나님께 구하여 응답을 받아 내야 합니다.
응답은 몇 가지 종류로 나타납니다.
YES - 당장 기도한 후에 얼마 안 되어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니 병이 즉시 떨어져 나가서 일어서서 다니는 일 같은 응답입니다.
NO - 안된다 하여 허락하여 주지 않는 응답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의 가시 병을 위하여 세 번이나 기도하였으나 하나님은 안 된다 하시며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다
하시며 NO라고 대답하여 이루어 주시지 않는 응답이 있습니다.
비록 내 원대로 안 되었고 하나님의 원대로 된 것도 응답입니다.
HOLD - 기다려야 하는 응답입니다.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믿음이 성장 할 때 가지 기다리거나, 내가 성년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응답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후에 5분 안에, 10분 안에, 1시간 안에 안 이루어진다고 조급하게 의심하여서 하나님의 응답을 취소
하는 어리석은 일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기도는 10년을 하고 20년을 하고 30년을 하여야 이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남북통일을 위하여 수천만의 기독교인들이 70년을 기도하였건만 아직 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영원히 그 기도가 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가장 적절한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한 후에 의심하지 말고 응답 받은 것으로 알고 행동을 하여야 합니다.
특별히 병을 고치기 위한 안수를 받은 후에는 아직 상처가 아프고 힘이 없어도 믿음으로 나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
님의 능력으로 고쳐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다 나은 사람처럼 행동을 하면 하나님은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
십니다.
유명한 목사가 나를 위하여 기도를 하여 주면 다른 이름 없는 목사가 기도한 것이나 다 똑 같은 하나님께 구하고
예수 이름으로 다 똑 같이 구한 것이지만,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나는 능력의 종으로부터 안수를 받았다는 그
마음 자체가 그 사람의 믿음의 의심을 몰아내기 때문에 병자가 더 많이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같은 약을 썼어도 유명한 약사가 지어 준 약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지어 준 약이 효력이 같지 않은 것은 병자의
믿음이 다르게 따른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으로 예수님이 나를 고쳐 주셨다는 그 이름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의심치 않으면 그 사람의 질병은
깨끗이 무슨 병이든지 고쳐지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예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한 것은 다 이루어 주시며 하나님이 예수 이름으로 시행한다고 하신 말씀을 확실히
붙잡고, 믿고 있으면, 의심을 안 하는 사람은 다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는 시기는 당장이 있고, 한참 후에 이루어지는 때가 있으므로, 이루어 질 때까지 의심하지 말고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사도 바울도 병을 위하여 세 번 기도를 하였지만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 이루어 주신 것을, 안 이루어
주시는 그 깊으신 뜻을 깨닫고 교만하지 못하게 하고 끝까지 주를 의지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 깊이
감사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병 때문에 고통을 당하기는 하였어도, 질병으로, 그 병 때문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다 계획하시고 나를 항상 하나님의 선으로 인도하여 주심을 알고, 감사하면서 우리는 날마다 이전 것,
새로운 것을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로마서 4장 22절 “그러므로 이것을 저에게 의로 여기셨느니라”
아브라함도 죄인입니다. 자기 아내를 누이라 말하면서 자기 아내를 두 번씩이나 왕에게 상납하는 일을 하는 비겁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죄인이라 안하시고 결점을 보시지 않고 의로운 사람으로 여기시듯, 우리도 역시
예수를 믿기 때문에, 예수 이름으로 인하여 의로운 자로 여겨 주십니다.
로마서 6장 11절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나를 의로운 자로 여겨 주신 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갈 때에,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여기면서 살아
갈 때에 기도 응답이 신속한 것입니다.
- 예수 이름으로 모일 때에 예수님이 함께 합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두 세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모일 때에 예수님이 함께 하여 주십니다.
아무리 수가 많은 교회나 단체일지라도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고 모이는 어떠한 집회에도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
습니다. 그러나 적은 수가 모인 집회이지만,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모인 집회에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이것은 예배의 태도를 우리가 어떻게 갖고 있는가 하는 문제를 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지금 내 곁에서 나와 함께 예배를 하나님께 예배를 함께 드린다는 경험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것
을 말합니다.
대통령이나 총통이나 총리가 이 자리에 함께 예배를 하고 있다면 예배 태도가 달라 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어려워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임금님 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고, 모시고서, 예배하거나 예수님을 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할 때에 하나님은 이런 사람과 함께 하여 주십니다.
예수를 귀히 여기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사람이 됩니다.
-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줍니다.
마태복음 28장 19 - 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례는 목사만이 주는 법도 아닙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세운 법도를 따라서 성삼위의 이름으로 목사가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응급 하게 되었을 때, 감옥이나 다른 제한된 장소에서 목사가 올 수 없는 곳에서는 신앙 고백을 받고, 먼저 세례를 받
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세례를 줄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사형 받으러 가는 사람이 나 세례를 받고 죽겠다고 할 때에 언제 교회의 법을 따라서 6개월을 학습
기간과 5개월을 기다려서 1년 후에 세례를 줄 수는 없습니다.
누가 세례를 주는 것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예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례는 예수 이름으로 죄를 씻겠다는 의미가 있는 것임으로, 아무리 세례를 받았어도 가르침을 받은 대로 지키지 않
을 때에는 세례의 효력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우리도 세례 받을 때에 주님께 약속한 것을 지켜야 주님도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십니다.
나는 약속을 안 지키고 예수님보고만 약속을 지키라는 사람은 철면피입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이런 사람은 벼룩이 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요새 교인들의 대부분이 낯짝이 없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자기는 말씀대로 안 살고 예수님보고만 약속을 지켜 달라고 조르는 그러한 사람이 많습니다.
주여, 주여, 믿습니다. 아무리 하여도 주님은 약속을 나보고 먼저 지키라고 말씀할 뿐입니다.
- 예수 이름으로 능력을 행합니다.
마가복음 16장 17 - 18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귀신은 예수 이름 이외에는 절대로 쫓아내어지지 않습니다. 구약 시대에도 귀신 들린 사람이 있었고 아브라함
때에도, 요나 대에도 이사야 선지자 때에도 엘리야 때에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만이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시다가 우리에게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라는 권능까지 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을 믿는 자는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받았습니다. 귀신은 예수를 믿는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명할 때에 쫓겨 나갑니다.
귀신은 귀신이 없다고 하는 소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정체가 안 밝혀져서 쫓겨 나갈 여지가 없기 때
문입니다.
- 예수 이름으로 새 방언을 말합니다.
예수 이름으로야만 사람이 변화가 되어 말이 달라집니다.
욕하던 입이, 저주하는 입이 변하여서 찬송하는 입으로, 칭찬하는 입으로, 축복하는 입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썅하던 입이 할렐루야 하는 입으로 바뀌는 것은 예수를 믿고 예수 이름의 능력을 받은 자가 하는 말입니다.
- 예수 이름으로 뱀을 집습니다.
뱀은 마귀를 상징합니다. 마귀를 집어내는 마귀를 제어 할 수 있는 능력을 예수 이름을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큰
권세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가라는 소리를 마귀와 싸워 본 사람들은 수 없이 이 말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때 예수 이름으로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를 얻는 기쁨도 영적인 사람들은 누려 본 경험입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예수를 믿는 나에게는 예수 이름으로 마귀와 귀신을, 뱀과 전갈을 제어할 권세가 있음을 잊지 말고,
이를 사용할 줄 아는 능력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예수 이름으로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 때문에 마귀의 어떠한 참소나 율법의 저주나 양심의 고소를 당하여도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다 사함을 받
고, 구원을 받아서 해로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예수 이름을 의지하고 살면, 어떠한 죄악도 우리를 해치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저럴 수 있는가 하는 말을 들을 때, 하나님의 이름이 조금 욕을 당하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는 정죄
를 받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은 세상의 법, 도덕의 법, 양심의 법을 다 초월하여 있기 때문에 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참소를
당하여도, 예수를 믿기 때문에 정좌함을 받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도 바울이 독사에 물렸어도 끄덕도 없는 것 같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독에 대한 저항력을 가
질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항상 내 속에 있는 한 우리는 자연의 법을 초월하는 일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예수 이름으로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손을 얹고 병든 사람에게 기도하면 말씀대로 병이 낫습니다. 때로는 아무리 안수 기도를
하고 예수 이름을 불러 대도 낳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내 이름을 위하여, 내 명예를 위하여, 다른 목적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병자가 일어
날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를 위하여 기도 할 때에는 100% 병자가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는 한 낫지 않는 병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예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하여 모든 병을 고치는 능력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리 :
예수 이름으로 일을 예수님께 다 맡겼으면 내 일이 아니고 예수님의 일입니다.
그 일은 잊어버리고 다른 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맡기고도 믿어져지지 않아서 다시 찾아오고 하니 기도가 응답이 없습니다.
우체국에 소포를 붙였으면 다시 찾아오지 않고 잘 도착하리라고 믿고 있는 믿음만큼만 갖고 있으면 응답 받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믿고, 아멘하고, 주께 마꼈으면, 내 일이 아니라 주님의 할 일이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큰 믿음을 갖기를 바립니다.
우리는 이 능력의 예수 이름을 귀히 여기고 잘 사용하여서 큰 일을 장차 이루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 받고, 구원을 이루고, 기도하여 응답 받고, 예수 이름으로 함께 하시고, 가르쳐 지키게
하고, 영적 권능을 받고서, 마귀, 귀신을 이기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