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제90회 아카데미 4개 부문 최다 수상! 작품상부터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까지! 2018년 최고의 작품 등극!

in shape •  7 years ago 

1.jpg

제90회 아카데미 최다 노미네이트 이어 최다 수상 쾌거! 2018년 최고의 작품 탄생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은 국경을 없애는 것이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수상 소감 화제!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3월 4일(현지시간) 열린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음악상, 미술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며 올해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제74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시작으로 제75회 골든 글로브, 제70회 미국감독조합상, 제71회 영국 아카데미에 이어 또 한 번 감독상을 수상하며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걸작임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저는 이민자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멋진 부분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국경을 없앴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이렇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까지 저와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감동스런 수상소감을 밝혀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상과 미술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출력과 완벽한 연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함께 어우러진 2018년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개봉 10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아카데미 수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가 공개 된 후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21세기를 빛낼 최고의 걸작”(스타데일리뉴스), “관객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무비”(매일경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들려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연합뉴스), “환상을 현실로 믿고 싶게끔 만드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마법”(시선뉴스), “뛰어난 연기력으로 영화에 빠져들게 만든다”(문화뉴스), “어떤 형용사로도 찬사를 부여하기 힘든 배우들의 명연기”(미디어파인), “눈과 귀가 즐거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맥스무비), “차별 받는 모든 이들을 위한 로맨틱 송가, 꼭 봐야 한다”(에스콰이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로부터 “이 영화는 미쳤다”(가수 윤종신), “아름답고 고혹적인 러브스토리”(배우 최희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깨닫게 해주는 영화”(신수원 감독), “한번 더 보고 싶게 만드는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한재림 감독), “로맨스 영화 중 단연 최고”(홍지영 감독) 등 극찬 세례를 얻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