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퍼블리토와 유사하게 steemit에서도 share2steem을 이용하여 컨텐츠를 통합 등록하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퍼블리토와 steemit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다음과 같은 두가지 특징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번째, 제가 이해하기로는 퍼블리토는 다양한 유형/특징이 있는 기존의 SNS에 있는 자신의 컨텐츠를 가져와서(plugin) 종합적인 나를 보여준다는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인스타의 사진과 유튜브의 동영상 등 기존 SNS가 추구하는 바에 따라 자신의 일부를 보여주었다면, 퍼블리토는 이를 모두 가져와서 나 자신 전체를 보여주는 것이죠.
어찌됐던 share2steem을 활용하는 Steemit이나 퍼블리토는 통합의 컨셉이 있습니다.
여담으로, 지원하는 기존 SNS는 아직 차이가 있지만, 퍼블리토가 더 확대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steemit도 유사한 서비스가 되는 것이죠. 누가 더 많이 가져와서 어떻게 보여줄 것이냐에 대한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사용자의 관점입니다.
기존 인스타그램에 있는 사진과 글을 퍼블리토에 가져와서 등록할 수 있고, 역시 share2steem을 이용하여 Steemit 등록할 수 있다면, 모두 등록하지 않을까요?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기존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는 유저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점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One Source, Multi Use가 됩니다.
현재는 인스타에 있는 사진을 가져오면서 약간의 설명을 수작업으로 추가하는 편집의 과정이 필요하고, 이는 steemit도 마찬가지이지만, 동일한 혹은 유사한 내용으로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기존 Steemit 유저라면, Steemit에 그동안 작성해 놓았던 주옥같은 글을 다시 퍼블리토에 올릴 수도 있겠죠.
정리하면, 1. Integration 2. One Source, Multi Use 가 되는데..
이 두가지를 생각하면 각 SNS사이에 선을 많이 그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에 위 두가지로 본 "Plugin통한 깜찍한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SNS전략
#share2steem #steemit #publyto #정체성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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