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담수첩] 이왕 잠수 중이라 마지막 이불까지 끌어모았다, 킥만 남았다. 그래도 마음을 담아 부른 것 같다.

in singsteem •  6 years ago  (edited)


부를 땐 이거다 싶었는데, 내 지껄임을 계속해서 듣다 보니 자꾸 글을 덧 붙이고 싶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노래에 조금은 담은 듯 싶다. 도입부 나레이션은 안 부를 걸 그랬다.


잠수는 더 타야 할 듯 싶다.
앉아 있을 때가 아니다.

마왕 노래를 못 불러서 아쉽다.
라젠카는 아직까지는 내가 구할 수가 없더라.

뭐라니. 자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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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ternalight님!
나코다(나는 코인노래방 가수다) 심사위원 @swsw3073 입니다.


이번에도 2곡이라 번거롭게 심사평을 두번 해보겠습니다^^!

★ 넋두리
때마침 오늘 비도 오는데 촉촉하게 습기찬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노래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가사 전달력이 살짝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가을 이터널님의 쓸쓸함이 돋보이는 노래였네요.

제 점수는요

(임의 0~ 100점)

72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걷고걷고
마지막 우우~~ 부분에서 한마리 늑대가 포효하는 것 같은 부분이 킬링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불킥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이불은 안전하게 덮고 주무세요.

제 점수는요

(임의 0~ 100점)

79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dice

제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들리지 않는 구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eternalight님!
나코다(나는 코인노래방 가수다) 심사위원 @imrahelk입니다.

무려 두곡씩이나.. 참여에 감사드리며, 초면에도 불구하고 맡은바 심사를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

  1. 넋두리
    헤어진지 약 2일차 그녀가 넘나 보고싶은 감성으로 부르셨다라구요. 덕분에 고음처리에서 애절함이 잘 느껴졌었습니다.

  2. 걷고걷고
    추가점수를 노리기 위한 전인권 모창인가요?? 히든싱어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똑같습니다!! 계속 걷는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경각심을 일러주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제 점수는요???? 89.43점 입니다.
다작점수 0.03점 / 모창점수 0.40점 가산점 드립니다.
제 주사위는요?????? #wdice

@imrahelk님께서 🎲주사위를 굴려 81 이(가) 나왔습니다.
팝송이야기 #4. Nathan Sykes - I Can't be Mad from @imrahelk

그런 감성으로 부른 것은 아닌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창은 아니였습니다 : )

목소리가 엄청 매력적잊니다!!
다음에는 마왕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마왕 노래는 마음속으로만 부르려구요 : )

터널 속에서 부르신듯 음성이 묵직하시네요.ㅎ 이터널보이스!

안녕하세요 심사위원 뽀돌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어제 참여해봤는데 쉬운일이아니더라구요

  1. 넋두리
    혹시 가수.. 이세요? 목소리도너무좋으시고
    제가 뼈때리는 드립을 못쓰겠네요 ㅎㅎㅎ
    비오는날 아침에 어울리는노래잘들었습니다
    90점

  2. 걷고 걷고..

전인권님 모창대회에 한번 나가 보시는건
어떠세요? 다음엔 라젠카 꼭 불러주세요!
93점
마지막으로 제 주사위는요
#wdice

@bbooaae님께서 🎲주사위를 굴려 38 이(가) 나왔습니다.

우와 높은 점수 감사드립니다!
비슷하게 들어주신 것만해도 영광입니다.

이터널보이스라니 ㅎㅎㅎ부끄럽습니다

우와... 김현식 선생님 노래... 멋집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술한잔 먹어야 될 분위기입니다.^^

술 한 잔 기울이고 불렀더니 그런 것 같습니다 ^^

오늘밤에 숙소에서 스피커로 듣겠습니다. 매우 진지.

안 들은 귀는 못 사드립니다.

와 목소리 매력적이네요^-^
잘했어요~짝짝짝

좋게 들여주셔서 고맙습니다 : )

Thank you!

목소리가 매력적이시네요..정말...
부러운 목소리..ㅎㅎ
노래 녹음하셔서 올리신 것만 해도 대단한 용기입니다. 잘 하셨어요!!! ㅎㅎㅎㅎ

숲튽훈 형님 같지 않나요?ㅎㅎㅎ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듣자마자 이별의 서러움이 생겼어요
책임지세요.ㅠ

제가 잘못했습니다 ㅠㅠ
그 서러움은 시간이 알아서 해결해줄거에요.

역시...취중이신듯...ㅎㅎ

그래서 발음이 비틀대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예전에 윤도현인가? 그냥 울기만 해도 노래라는 말 한 적 있었는데요. 딱 그느낌이 듭니다. ㅎㅎㅎ 가사는 잘 안 들리는데 감동은 확실히 전달되네요. 멋져요 ㅋㅋㅋ

와,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그런 말을 했다니 듣기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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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나는 코노 가수다

소중한 우리 참가자 @eternalight 형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아따 성님께서 두곡이나 참여를 해준 열의를 보여주쇼가지고잉 겁나게 콘테스트가 붐업이 되었지라잉! 근디잉 우리 심사위원 아재들이 힘들게 점수두 주고 하셨지만 드랍더빗두 하셨는디잉 최종 1곡만 점수로 환산이 가능혀브러요잉~ 그러니 싸게 한곡만 골라주쇼잉~ ♡

참가자들이 많이 늘었나 보네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점수가 높은 들국화의 걷고, 걷고로 정하겠습니다 : )

오호+_+ 네넹 감사합니다. 흐흐흐

노래 잘 듣고갑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