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9일 화요일
키즈 스키강습 예약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5년 6년 너무 오래되서 얼마지 지났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2007년에 처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서 매년 보드를 타기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
아주 잘 타지는 못하지만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다.
한창때는 보드를 타려고 모임장소를 스키장으로 잡은 적도 많다.
그러다 첫째 딸이 태어나고 부터 스키장을 가지 못했다.
몽이가 7살이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거의 7년간 스키장을 구경도 못했다.
이번에 큰 마음 먹고 처남네와 스키장을 갈 계획을 세웠다.
다 큰 처남네 조카들은 써니가 보드 타는 법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둘째 딸은 어려서 눈썰매를 태워 줄 생각이다.
몽이는 아직 어려서 보드보다는 안전한 스키강습을 시킬 생각이다.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 늦어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강습은 자리가 없다.
다행이 렌탈샵에서 운영하는 스키스쿨이 있어 장비, 의류 렌탈부터 리프트에서 강습까지 한방에 예약을 했다.
너무 오랜만에 하는 예약이라 시간이 걸렸지만 한곳을 정하고 나서는 일사천리로 예약을 완료했다.
이제 딸과 함께 스키를 타는 상상으로 스키장 갈때를 기다려야 겠다.
~꿈꾸는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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