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약정조건도 아무런 조건도 없는 폰을 근데 상당히 피곤하긴 하다.
Tworld 에 들어가면 티월드 다이렉트 이용권이라는게 있다. "모바일 제품" 구매시 쓸 수 있다. 원래 포인트로 액세서리를 살수도 있지만 Tworld 상품이 구리고 그것도 거의 다 sold out이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포인트로 다이렉트 이용권을 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도 중나에서 흔히 거래된다. 어느 시에서 청년쿠폰으로 주었던 것처럼.. 아주 흔하게 보인다.
그 와중에 이런 조건도 붙는다. 아주 피곤하긴 하다. 10만원권도 있지만 보통 중나에서 5만원권이 주를 이룬다. 즉 최대 25만원 정도 밖에 못쓴단 얘기다. 중고나라로 가보면
30% 이상 가격이 떨어져도 구매자가 별로 없다. 사실 별로 메리트가 없다. 만원권은 그냥 쓰레기다.
핸드폰 가격의 25만원 정도를 17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기껏해야 8만원이 저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가폰을 쓸 생각이면 할만하다. 기기변경에 저가에 저렴한 요금제로는 거의 할인 받기 힘드니 이렇게 라도 조금 절약해서 새폰을 쓸 수 있긴 하다. 사기만 당하지 않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