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천천히 이야기

in slowkitchen •  7 years ago  (edited)

수요일 천천히 밥상입니다.

역시나 약차넣은 밥, 밥이 보약임을 말해주는.
치커리 겉절이와 무나물, 콩자반
그리고 맛있는 청호박부침개
그런데
야심작이었던 도토리묵이 너무 묽게 되는 바람에
푸딩이 되어버렸어요ㅠㅠ
그래도 쌉싸라한 옛날 묵 맛이 나요.
밥에 비벼 도토리묵밥처럼 드셔두되구요^^;;;
차는 돼지감자차
시원한 청귤 쥬스도 있어요 !
기운나는 밥먹고 기운나는 설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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