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머니나
쪼매 정신줄을 놓았더니 벌써
낼이 금욜이네요.^^*;;;;
월욜엔 맛난 제육떡볶음
드시러 많이 오셔서 바빴고요,
화욜엔 참치 깻잎전 고소했고요,
파인애플 드레싱 곁들인 양상추 샐러드
아삭 싱싱했어요.
오늘은요
국은 미역국을 끓였구요.
청경채 데쳐서 된장에 무쳤구요.
능곡시장 맛있는 도토리묵집서 산
도토리묵, 오이 쑥갓넣어 맛나게 무쳤어요.
오징어링 튀김 별미였구요.
찬우물 노지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젊은협업농장의
신선쌈채소도 밥상을 싱그럽게 해주었어요.
내일은 날 더워 별미로
냉모밀과 주먹밥을 준비하려해요.
드시러오시어요.
그리고
행복중심 생협의 박정아님께서
천천히에 쌀을 선물해주셨어요.
감사해요. 잘먹을게용.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