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활함

in slyness •  7 years ago 

요리조리 핑계를 대는 사람을 싫어한다.

좋다 싫다 정확히 이야기 하지 않으며 상대방이 스스로 느끼게끔 행동하는 비겁한 X들이 싫다.

좋던 싫던, 되었던 안 되었던 핑계 대지 말고 정확히 이야기 하고, 책임질 거 책임지고, 사과할 거 사과하고, 약속할 거 약속하면 된다.

근데 뭐가 그리 비겁한가?

비겁함은 음흉함과 연결되고 결국은 그에 대한 신뢰는 환경으로 강제적인 신뢰가 구축되기 전까지는 확보될 수가 없다.

속된 말로 그릇이 작아 크게 발전할 수 없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영리함은 현명함으로 발전해야 한다.

교활함으로 흘러가면 안된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