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18 i will awaken the dawn

in smallcub50 •  2 years ago 

오랜만에 다시금 적습니다. 마냥 불평하며 기다리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힘들고 어렵다 생각되는 새벽을 깨우며 나아감으로써 무언가 변화가 되길 바라며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왜 갑자기 그리 열심히 갔는지 지금도 이유를 잘 모르겠고 그 때도 잘 몰랐습니다. 단지 이 또한 뜻이었고 은혜였다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하나하나 돌이켜 보면 그 짧은 기간 동안에 받은 은혜로 살아갑니다. 삶의 순간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지만 인도하신다 믿으며 나아가고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가지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로 만족감을 느낍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변화 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길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하나 없고 내가 가진 것 하나 없지만 난 이미 받은 은혜가 족한 사람입니다.

레위기26장2절말씀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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