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219084534#imadnews
Skt에서 vr로 소셜서비스를 내놓았다.마치 ms메신저에 도전했던 네이트때를 보는듯하다. 특히 vr은 오프라인과 네트워크가 중요한 시점이라 이통사가 가장 유리한 시장.
그때 왜 포털에 밀렸는지를 타산지석 삼는다면 기회가 충분히 있지 않나싶다. 결국은 이통사는 환경보다는 조직과 문화 서비스마인드와 유연성을 드러냈는데 sns서비스야 말로 킬러앱인 동시에 그런능력이 가장 필요하다.
그때와 또 다른건 당시 포털에는 소셜db가 없었으나 지금은 모바일을 이식하면 되니 이통사에서는 당시의 강점 하나가 이미 적의 강점이 되어있다.
또하나 기회이자 위기는 글로벌sns괴물들이 이를 지켜보고 있지만 아직 간만보고 있다는것. Skt가 이 글로벌 전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아마도 vr의 서비스들은 태생적으로 born to global에서 시작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