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정보
한국시간:21년 05월 02일 03:30
경기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 라인업
도르트문트 4-2-3-1
홀슈타인 킬 4-2-3-1
- 경기 정보
경기 초반 홀슈타인 킬은 선제골을 실점하기 전까지는 경기를 잘 준비했다
후방 빌드 업은 공격으로 올라가기 전까지는 좋은 모습이었지만 공격은 개로는 느린 템포여서 올라가지는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역습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전반 16분 레이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홀슈타인은 경기를 잘 준비해왔지만 개인 기량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전반 22분 레이나의 멀티골로 2점 차로 앞서가는 도르트문트였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전반 26분 로이스의 골로 더욱더 앞서가면서 괜히 명문팀이 아니라는 걸을 보여주었다
전반 32분 아자르의 골 전반 41분 벨링햄의 골로 전반에만 5골을 몰아넣으면서 전반 마무리를 했고 후반전에는 두 팀 다 골이 안 나온 상황이지만 홀슈타인 킬은 전반과는 다른게 템포를 올리면서 공격의 속도를 높이면서 빠른 경기를 진행했지만 역시 마무리의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에 도르트문트 전반의 무서운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지나 5점 차라는 여유로 경기를 이어갔다 아쉽게 머레이의 부상이 나오면서 감독으로써는 대승이지만 머레이의 부상은 아쉬울 뿐이다 경기는 5:0 도르트문트의 승리로 끝나면서 포칼컵 결승에 올라갔다
- 후기
선제골이 있기 전까지는 홀슈타인 킬 경기력을 보면서 준비를 잘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개인 기량에서의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이면서 전반에만 대량 실점으로 이어졌다
홀슈타인 킬은 공격으로 올라가는 패스에서의 미스를 많이 보여주면서 공격 전개를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역습으로 개개인 능력으로 골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으면서 시원한 공격을 보여주었다
홀란드 없이 경기를 시작했지만 그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카메라에 잡힘) 그만큼
도르트문트 선수들 공격 전개를 잘해주었고 골로 이어지는 연기는 완벽했다 독일 리그는 1부와 2부 차이가 크지만 1부에 서도의 팀들 간의 차이가 심하다 오늘 경기가 그 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거는 뮌헨을 잡은 홀슈타인 킬 이 어서 기대를 하면서 경기를 본 거 같다 경기전 예상은 도르트문트의 승리지만 대승일 거라고는 예상 못 했다 준비는 잘한 홀슈타인이지만 실수를 많이 보여줌 녀석 아쉬운 경기력이었고 이재성 선수를 기대했지만 크게 활약한 거는 없었다 이로써 결승에 올라가는 도르트문트고 홀슈타인 킹은 4강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포칼컵을 마무리했다 두 팀 다 이제 경기가 얼마 안 남았다 도르트문트는 5위를 하고 있지만 4위와는 승점 1점 차이고 아직 경기는 남아있는 상태이고 포칼컵 우승 챔스 티켓 확보를 할 수 있는 상황이고 홀슈타인 킹은 포칼컵에서의 모습은 끝났지만 아직 승격할 수 있는 좋은 상황이고 다른 팀과는 다르게 아직 3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포칼컵이 마무리되면서 이제는 승격에 집중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결승전에 먼저 올라간 잘츠부르크 결승전에서 코리아 더비를 기대했지만 도르트문트가 올라가면서 코리아 더비는 홀슈타인 킬 이 승격하고 봐야 할 거 같다 21년 05월 13일 포칼컵 결승 잘츠부르크 vs 도르트문트 이경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경기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