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와 지혜를 가진 지도자를 구함

in socia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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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물체가 이꽃 저꽃으로 옮겨 다니며
나플나플 춤 추는 모습이 화단에서 눈에 띄었다

행여 나비인가 싶어 얼른 가까이 가보니 나방이가 아닌가.
도시에서 나비를 본지 언제 였던가.
아마 수십년째 보지 못한것 같다.

나비는 이꽃 저꽃에 앉아 꿀을 빨아먹으며 화분을 옮김으로써
과채의 열매를 맺게 하는 꿀벌과 같이익충에 속한다
해충을 잡기위한 살충제의 남용으로 익충도 함께 씨를
말리게 된 것이다.

나비와 함께 꿀벌도 개체수가 엄청 나게 줄어서
양봉 도 많은 피해를 보고있다고한다.

농작물의 충해를 피하려고 살충제를 사용 하니
익충이 피해를 보는 현상은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일어 나고 있다

부동산 규제로 인한 집갑 상승 탈 원전으로 인한 전력량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 되는것을 보게 된다.
이익과손해에 대한 민감한 문제로 사회는 항상 시끄럽다.

시끄러운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줄 솔로몬의지혜와 용기를가진
지도자가 나오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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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act life is cruel on the other hand there are people who will only be selfish and there are also people who fight for the common good.
But one thing I know if we want change we need self-awareness and also awareness from the authorities.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사실 나비도 애벌레일 때는 해충이었다가 성충이 되면 익충에 가까워지는 거라...
참 신비한 세상입니다~^^

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 sight that wants to be seen. So always go on with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