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 서민 코스프레

in societ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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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나르기 봉사 가서 장갑이랑 앞치마는 깨끗한데 얼굴만 더러운 신기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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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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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에르메스 넥타이, 까르띠에 벨트 매는 사람이 도대체 왜 이런 구두를 신고 다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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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때 기부한 게 있냐고 물으니 자신이 원체 가난해서 하지 못했다고 함.

서초구 60평대 아파트 월세 낼 재력, 자식들은 유학 보낼 정도의 재력은 박원순 기준 가난한 건가 보다.

이 것 뿐만 아니다.

부자연스럽게 서류 더미 쌓아놓고 시민을 위해 이만큼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면서 정작 1년 뒤에도 똑같은 형태로 있는 서류더미들..

애초에 박원순 이 인간은 파면 팔 수록 포퓰리즘 정치에 빠진 인간이다.

씨발아저씨 컨셉도 아마 좋아라하고 있을 듯.

사실상 어제 이후로 성역이 돼버린 명왕님 건드리면 비추 폭탄 맞겠지만.. 현실은 그분께서도 비슷하다.

청와대 이전의 살던 집은 이미 고급 주택이였으며 천만원짜리 의자, 아들 유학 보낼 때는 월 200만원의 빌라, 볼보 자동차까지 지원해줄 정도로 해놓고는 정작 매스컴 앞에서는 "생활비 아끼려 다이소 애용한다" 그러질 않나..

물론 문재인,박원순 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들이 능력에 맞게 물건을 사는 건 이상하지 않다.

근데 그러면서 '저희도 검소하게 살아요~' '같은 서민이에요~' 이런 식의 앞 뒤가 다른 서민이미지를 펼치는게 보기 이상할 뿐이며..

끝으로 민주당식 정치 모토는 아래짤 하나로 정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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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코펌

// 선거라는거 자체가 프레임전쟁이고

나라에 중요한 축이 결국 안보와 경제라고 하면

한국당에서 안보와 성장프레임을 가지고 선거치르고

민주당에선 평화와 분배프레임을 가지고 선거를 치르는건데

공약을 통해서 프레임이 자연적으로 짜여지는게 이상적이라고 볼지 몰라도

공약집 하나하나 뜯어보고 투표하는 사람은 극소수고

대다수는 정당과 노선 후보자체가 가지는 이미지 등을 가지고 투표하는데

이 노선과 이미지 등을 가장 심플한 방식으로 추상화 시킨게 프레임임

나는 프레임으로 선거하는거 자체가 바람직하다고 보지는 않지만

현실정치에서는 프레임을 어떻게 짜냐가 선거의 성패를 좌우하는데

이게 옳은거냐고 물으면 현실정치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프레임을 짜서 정치해야겠지

사진속 인물은 좀 과해보이긴 함 역겨울정도로

뭐 저런 코스프레에 속는 혹은 속아주는 멍청한 개돼지가 더 많은걸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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