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말이 핵심을 덮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님의 글에 사실이 아닌 것이 많은 것이죠. 애초에 사실을 말하세요 그럼. 또한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왜곡하는 것은 아니신지요? 이런 댓글 쓸 시간에 제 좀전 글이나 다시 읽어보셨으면, 여러 의견들 다 종합해서 들어보길 노력하셨으면 이런 글 못쓸텐데. 마찬가지로 일부 표현만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바로 아래에도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직접 한 것처럼 적어놔서 스스로의 글의 신뢰도를 낮추시고 계시네요. 그냥 아예 자기 할 말만 하시네요.
이번 소프트포크가 악의적으로 스팀에 위해를 가하는 사람들을 격리하는 조치라 충분히 시간을 줄 수 없었다는 점 분명히 알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이렇게 님같은 분들이 잘 모른다는 겁니다. 이미 상위증인 23석이나 여유있게 확보했습니다. 절대 증인투표로 구증인들이 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공지를 못할 만큼 긴박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긴박이란 표현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공지하고 하루 늦게 하면 그 하루사이에 파워다운마침 들어오는게 있으면 빠져나가는 정도? 이걸 긴박하다 할 수 없죠. 단지 자신들이 소프트포크를 위해 소스코드에 적어둔 시간에 맞추는 과정이 긴박했던 것뿐. 아니 위에 댓글 안보이나요? 현증인이 그런 부분 미흡했다고 댓글달고 갔는데 본인이 잘 모르시면서 네 그렇게 잘 모르시니 이런 이야기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잘한 건 잘한 거고 못한 건 못한건데. 흑백논리로만 비판하려드니.
"니들도 당해보니 어때? 반성좀 해"
하지도 않은 말 따옴표에 굵은 표시까지 해서 써놨네요. 그만큼 님의 글은 허위, 과장 왜곡되어있지요. 저는 님의 이런 스타일을 수차례 봐왔고 다른 유저들도 잘 알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 상당수는 실수나 무지로 인한 것이 아닌 본인 마인드 자체에서 나오는 것 같네요. 이미 비판으로 각을 딱 잡고 눈에 불을켜고 요거다 싶은 표현 골라서 거기에 또 자신의 왜곡 쏘스 듬뿍 발라서 쓰는데 최종결과물이 사실에서 멀어질수밖에 없지요.
방관이란 표현도 사실이 아니라고 예를 몇가지나 들어놨는데도 남의 말은 들을 생각이 없으니 제가 그만하겠습니다. 더이상 대화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과거 님의 비판글들 보면 사실 관계부터 틀려있는데 그저 격한 표현써서 남 비판에만 열중하고 그속에 즐거움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틀린건 이건 뭐 사과는 커녕 계속 제멋대로 남이 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자신의 표현으로 인용해서까지 써대니. 본인께서 영어로 된 글을 직접 볼 수 있는 상황아니면 극히 왜곡된 사실만 접하고 있는 겁니다. 왜 반대편 의견은 찾아보기 힘든가 생각해보시길. 님같은 분이 그에 일조하고 있지요.
앞으로 얼마나 않좋은 상황이 닥칠지 몰라도 예전 방식으로 계속 했을때 보다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협력했더라면 더 좋았겠죠. 제가 하는 말이 바로 그겁니다. 님이 믿든 말든.
제가 저스틴이었다면 지분 임시동결을 당했더라도 이렇게 대응했을 겁니다.
(속으로는 욕을 하더라도)
"야 반갑다. 마침 내가 하려던 걸 너네가 해줬네? 그렇다고 천년만년 동결할 수는 없으니 한1-2년 동결하기로 하자. 어때?"
했더라면 시장에도 믿음을 주고 모두에게 윈윈이었을 겁니다. 그런게 진정한 협상이고 리더이고 신뢰를 주는 인수 아닐까요.
저스틴이 그런 큰 그릇의 사람은 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저도 저스틴 지분 동결이 역설적으로 저스틴에게 제일 좋은 기회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말씀도 공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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