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쯤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있었어요.
바로 수플레입니다.
뭔가 몽실몽실(?) 할 것 같은 느낌...
먹어보니 제가 상상했던 식감이더라고요.
꽤 비싼 가격을 내고 먹었는데 후회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먹고 싶은 그 맛!
그런데 계속 먹다보니 뭔가가 떠오르더라고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컵케이크라는 걸 자주 먹었어요.
가루에 날계란 하나를 섞은 뒤,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빵이 되어 나오는 신기한 음식이었죠.
수플레는 비싸서 자주 못 먹으니까...
컵케이크라도 사서 종종 먹어야겠습니다.
요즘 다시 나온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확실한 건 수플레, 컵케이크, 둘 다 맛있다는 것!(살 찌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