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마] 인피니티워, 타노스 소울스톤 최종!! + 내한소식!!

in soulstone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넥스트마블의 세럼입니다.

이번에는 마블에서 올린, 서로 다른 비율의 예고편을 보면서 눈치채지 못했던 타노스가 드디어 장착한 소울 스톤은 어떻게 얻게 되었으며, 영화의 전개는 어떻게 펼쳐져 나아갈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갖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포가 될 수도 있겠으며, 어디까지나 예측의 범위로써 전달드리는 말씀이오니 크게 신빙성에 촛점을 두신다라기 보다 재미에 촛점을 맞춰주시길 당부드릴께요.

먼저 소울스톤의 행방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마블팬분들이 헤임달 또는 와칸다에 있을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소울스톤을 포함한 예고편을 보면, 타노스는 이미 소울스톤을 4개씩이나 장착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작년에 개봉된 라그나로크에서, 마블이 영화 예고편속 묠니르가 파괴되는 공간이 영화속에서 파괴되는 공간과 다른 장면임을 보시고 나서는, 곧이 곧대로 예고편을 다 믿으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셨을것 같은데요, 꼭 타노스가 소울스톤을 얻고서 지구로 오게되는 것이라고는 장담할 순 없겠지만, 인피니티워에서 보여지지 않을 장면이라고도 확정 지을 수는 없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영화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자연스러움이 무엇일까라고 생각해 본다라면, 우주에서 지구로 오면서 순차적으로 스톤을 얻어가는 상황이 자연스럽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으며, 또한 긴 러닝타임 동안 반전을 주기위해 여기저기를 방문해대는 타노스는 뭔가 집착스럽고 산만한 전개로 영화의 재미가 반감될 수 도 있기 때문에... 따라서 그동안 가장 유력했던 헤임달로부터 소울스톤이 얻어질 확율이 높다라는데 최종적으로 그 예측을 마무리 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를 뒷받침 할만한 확정적인 근거와 예측 범위는.. 와칸다 전투씬이 영화 전반부인지..후반부인지에 대하여 직접 언급한 인터뷰가 있었으며, 아마 와칸다로 왔을때 거의 확정적으로 영화 후반부의 클라이막스로써 마인드 스톤을 지키기 위한 대규모 전투를 다루게 됨이 그동안 마블이 다뤄온 비전과 스칼렛 위치간의 있을지도 모르는 러브라인 및 스토리라인을 소울스톤보다 더 비중있게 다루고 있는 측면에서, 더 나은 전개로써 무난하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마지막으로 인피니티워 소식입니다. 마블 히어로들이 우리나라를 찾는다는 소식인데요, 이번주 4월12일 목요일 오후 6시 40분경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베네딕크 컴버배치, 톰 히들스톤, 톰 홀렌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있으신 팬 여러분들께서는 직접 다녀오시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회를 마련하여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블을 좋아하고 매니아가 되고 싶은.. 넥스트 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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