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되고 간편해진 소비시장
오늘날 소비자의 소비패턴은 이전보다 훨씬 고도화됐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 또한 간결해졌습니다. 소비가 이뤄질 때마다 소비자가 어느 가게에서 얼마의 가격에 어떤 상품을 구매했는지에 대한 소비자 결제 데이터가 축적되는데요. 기업은 소비시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소비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여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정작 데이터의 주체인 소비자가 자신의 소비 결제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조차 모른다는 것이죠. 한마디로 자신의 소비패턴, 결제 정보에 대한 데이터가 아무 보상 없이 제3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팬더(SPENDER)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비자에게 직접 보상을 함으로써 올바른 공유경제를 만드는 리워드앱을 구축했습니다.
영수증 리워드앱, 스팬더(SPENDER)
마트에서 결제하면 구매물품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있는 종이 영수증을 받지만, 딱히 큰 실용성이 없는 탓에 영수증은 곧장 휴지통으로 버려지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한 해에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이 129억 장에 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팬더 리워드앱은 영수증을 버리지 않고 리워드로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구글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스팬더는 작동 방식도 생각보다 간편합니다.
소비자가 물품을 구매 후 종이영수증 혹은 전자 영수증 내용을 앱을 통해 올리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 해당 영수증 데이터를 검증하게 됩니다. 검증이 완료된 영수증은 어플을 통해 업로드한 소비자에게 리워드로 돌아갑니다.
스팬더 리워드앱을 통해 하루에 최대 20장(1장에 1SPD=10원)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며 쇼핑몰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는 리워드가 주어지게 됩니다.
코인링크 프로비트 상장해 있는 SPDX
리워드앱 스팬더의 전용 암호화폐인 SPDX는 지난 3월 26일에 코인링크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IEO 진행했을 당시 10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8월 5일 비트포렉스(BitForex) 거래소에 상장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SPDX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스팬더 SPDX 정보]
토큰명(심볼) : SPDX
총 발행량 : 100,000,000,000 개 (1천억 개)
ICO 발행량 : 20,000,000,000 개
판매 코인 수F량 : 14,000,000,000 개
하드캡 : 60,000 ETH
소프트캡 : 10,000 ETH
통화 : EHT
스팬더 SPDX, 앞으로의 소식은?
스팬더는 SPDX의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누구나 보상받을 수 있는 선 순환적 소비시장을 구축하고, 암호화폐의 가치를 넘어 소비시장의 경제적 가치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버려지는 영수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보상함으로써 이상적인 소비시장을 구축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스팬더 SPDX는 전망이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SPDX는 코인링크와 비트포렉스에 이어 프로비트 거래소에도 상장하여 IEO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리워드로 받은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스팬더 전용 쇼핑몰에서 9월 25일부터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