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팬더 정보

in spdx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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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핀테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뉴스나 신문에서도 많이 보이는 이 단어는 이름 그대로 금융(Finance)와 기술 (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런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기서 기술은 정보기술인 IT를 말합니다. 핀테크가 생소할지 모르겠지만 이 개념은 2014년부터 도입됐다고 합니다

해외에선 이미 몇 년 전부터 뜨거운 시장으로 2014년 한해동안 핀테크 분야에 쏟아진 투자금은 34억달러, 우리 돈으로3조 7천억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핀테크 분야는 투자금 증가 정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4배 빠르며,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된 돈만 따지면 1년 새 3배 이상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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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핀테크 산업은 규제로 인해 해외보다 약간 늦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제 막 성장하기 시작한 국내 핀테크 기업 중 주목할만한 기업이 있는데요. 바로 스팬더(Spender) 입니다. 스팬더는 블록체인 전문가들과 빅데이터 기술진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SPDX는 스팬더 프로젝트에서 발행하는 토큰이며 스팬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인트로의 스왑이 가능합니다. 스팬더 플랫폼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 보상을 통한 공유 경제를 지향하는 핀테크 플랫폼 입니다.
요약하자면, 스팬더는 소비자의 소비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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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팬더는 SPDX 란 암호화폐를 이용해 소비자 보상 체계를 구축햇습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암호화폐들을 채굴하기 위해선 시간 및 비용, 전문지식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스팬더는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일반 소비자들에게 토큰으로 보상할 수있다는 발상을 착안해 영수증을 통한 채굴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스팬더는 소비 후 나온 영수증 스캔만으로 보상되는 시스템을 구현해 채굴을 통한 부의 재분배를 실현하는것이 스팬더의 목표입니다.

스팬더 플랫폼은 소비자 결제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담아 소비자의 소비 패턴 분석, 월 지출 내용 제공, 올바른 소비습관 제시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비자, 상점, 기업 모두에게 보상을 받을 수있도록 공정한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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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DX는 소비자를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로, 소비자 - 판매자 - SPD 는 유기적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SPDX는 메이저 거래소 상장 및 탈 중앙화 거래소 상장으로 블록체인 기술 저변이란는 목적과 함께하는것을 첫 시발점으로 두고 있습니다. SPDX는 현재 국내 코인링크 거래소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에 상장해있습니다. 또한 비트포렉스 상장 후 추후 협의중인 다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상장할 것이라고 합니다. SPDX 의 가치는 앞으로 직접적인 활용과 대중화에 맞춰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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