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더 코리아 배경
현재의 소비자는 자신의 결제 데이터의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 못했으며, 소비자 스스로가 만들어낸 데이터의 소유권과 통제권은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고 해킹을 당하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오로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만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소비자는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었으며, 가장 치명적인 문제는 데이터를 보유한 기업은 해당 데이터를 생성한 소비자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고 그 데이터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 점 입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해당 데이터의 수익화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어 있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스팬더 코리아의 플랫폼은 소비자 보상 체계를 통한 빅데이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소비자, 상점, 광고주, 파트너사 모두에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팬더는 공유 경제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POS 에서 소비자가 소비한 데이터는 다양하게 분류되며, 이러한 빅데이터는 기업들에게 그 정보가 전달되어 집니다. 기업들은 이 정보를 통해 상권분석, 소비패턴 분석, 소비자 대상 광고 등에 사용하고, 기업들의 이익 목적에 사용되어 집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팬더 코리아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보상의 주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스팬더 코리아(SPENDER) 기획
첫째, 소비자간 소통과 연결 그리고 보호를 위한 플랫폼 제공
둘째, 소비자가 만들어낸 결제 데이터(영수증) 의 보상을 통한 수익 분배 실현
셋째, 결제 데이터를 통해 만들어진 정보를 통한 효과적 광고 수단 제공(파트너쉽 대상)
스팬더(SPENDER)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상점의 유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영수증 스캔만으로 보상받게 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자들을 효과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보상 체계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그들의 권리를 찾아주고자 한다고 합니다.
스팬더(SPENDER) 플랫폼을 통해 2018 년 국내 10 - 30 만 회원확보와 2018. 10 월부터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국가 진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가별 5천 - 1만명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SPDX 토큰의 확산도 회사가 보상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회원을 확보하는 전략과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팬더 코리아(SPENDER) 생태계 구조
스팬더(SPENDER) 의 최종 목표는 소비자 누구에게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부의 재분배를 실현하는 것이고, 블록체인 기술 저변을 통한 SPENDER-X 활성화 입니다. SPDX 의 활성화는 암호화폐의 가치를 넘어서 소비자와 시장 경제 사이의 매개체로써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됩니다.
현재의 수 많은 암호화폐들은 그 기술력과 컨셉, 비전에 초점을 맞추어 그 가치를 측정하고 있지만 활용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가치가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SPDX 의 가치는 이와 반대로 직접적인 활용성과 대중화에 맞춰 가치가 측정될 것이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스팬더 코리아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사업 방향을 넓히고 있는데, 관련 기사들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팬더 코리아(주) 동남아 진출을 위한 베트남, 필리핀 법인 설립
블록체인·빅데이터 전문 기업 스팬더코리아(대표이사 구본석 ceo 태도건)는 지난 20일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와 필리핀 세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스팬더 코리아는 스팬더 앱을 통해 영수증을 수집하고 수집된 영수증을 통해 각종 소비 데이터를 추출하는 기업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소비 데이터를 수집해 가공,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사업을 먼저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스팬더코리아는 작년 11월부터 동남아 현지인과 교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 및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기존의 영수증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에 맞는 전자영수증을 개발하고 각종 이미지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기존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와 고속 성장하는 전자결제 데이터를 종합하여 보다 정확하고 입체적인 소비 데이터를 추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스팬더 앱을 통해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spd포인트를 지급하는데 spd포인트를 모아 스팬더 가맹점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팬더코리아는 동남아 현지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GINO 쇼핑몰, Natural Latex 등 6개 현지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이용 고객들이 spd포인트를 제품 구매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9092502109923005022&ref=naver
스팬더 코리아(주), 해외법인 설립기념 스팬더 서포터즈 발족
빅데이터 전문 기업 스팬더코리아(주)(대표 구본석)가 필리핀 세부와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기념으로 세부 현지에서 대학생 스팬더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팬더코리아의 영수증 플랫폼은 소비 활동으로 발생한 영수증의 결제 정보를 통해 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블록체인으로 저장, 빅데이터로 추출해 데이터로 재생산되는 사업을 주력을 하는 플랫폼으로 스팬더 앱을 통해 영수증을 제공한 이용자에게는 spd포인트를 지급해 추후 해당 쇼핑몰 또는 스팬더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지역의 주 산업은 IT서비스, 제조, 관광산업으로 스팬더 영수증 플랫폼을 제공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현지의 스팬더 앱 오픈 일정에 앞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팬더 티셔츠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고 각 서포터즈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 스팬더 영수증 플랫폼을 알리고 있고 서포터즈 중 매월 우수한 활동을 한 멤버를 선정해 spd 포인트도 제공한다.
스팬더코리아 관계자는 “현지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자결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전자영수증 및 이미지 데이터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