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어플 스팬더 프로젝트 정보 공유

in spende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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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자리잡은 핀테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핀테크란 이름 그대로 금융과 IT기술이 결합한 서비스 또는 그러한 서비스를 하는 회사들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이미 해외에서 핀테크는 몇 년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핀테크 시장 또한 굉장히 활발한 상태입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핀테크 분야에 쏟아진 투자금은 34억달러로 한화로는 3조가 훨씬 넘는 정도였습니다. 투자금 증가 정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4배 빠르며, 핀테크 스타트업에 투자된 돈만 따지면 1년 새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아마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금융에 IT 기술을 결합하면 어떤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원래 금융산업은 IT산업 다음으로 IT 기술을 많이 도입하던 분야인데요, 아시겠지만 핀테크라는 이름이 나오기 전부터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을 써 왔습니다. 은행은 거래 대부분을 전산으로 처리하는데요, 현금 수송 차량에 실어다 옮기는 돈은 은행이 다루는 전체 돈에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금융산업은 2008년 금융위기 뒤에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었죠. 부실 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 파생상품을 붙여 팔다 대출원금을 돌려받지 못하자 내로라하는 금융회사가 줄도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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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융위기를 불러온 금융업계에 규제가 들어왔습니다. 미국은 무분별하게 파생상품을 팔지 못하게 하는 법안(도드 프랭크 법)를 내놓았고, 금융업계는 한층 더 침체되었습니다.

활로를 뚫어야 했던 금융업계는 IT 업계에 손을 내밀었게 되었는데요. 금융 거래 과정을 전자화한 것입니다.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할 일을 전산 시스템으로 대체하게되었고, 그로 인해서 비용은 줄어들고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소비자도 한층 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것이죠.

앞으로도 핀테크의 활약이 기대되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핀테크어플 스팬더입니다.

핀테크 어플 스팬더의 핵심은 바로 영수증입니다.
스팬더는 소비 패턴에 대한 빅데이터를 목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상하는 플랫폼인데요.
소비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는 용즘 결제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의 클라우드는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쌓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기업들이 벌어들이는 수익은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큰데요.

이 과정에서 발생되는 비용을 최소화하며, 수익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소비자에게 분배하여 공유 경제를 열고자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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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비자들에게는 자신의 결제에 관련된 데이터들을 통제할 권한이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스스로가 소비를 통하여 만들어낸 데이터인데 소비자의 개인 정보가 노출이되고 해킹을 당하더라도 아무 조치를 취할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모를수도 있죠.
이것은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요, 소비자는 그 데이터가 어떻게 관리되고 쓰이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렇게 데이터를 보유하게 된 기업들이 해당 데이터를 생성한 소비자에게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데이터를 통하여 수익을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POS를 통하여 시간별 데이터, 부분별 데이터, 상품코드 데이터, 판매수량 및 매출액, 고객 속성, 경쟁상황, 입지조건 등 많은 빅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없는것입니다.

이 때문에 스팬더가 만들어진것입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보상의 주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목적인데요.
스팬더는 빅데이터를 소비자들과 공유하면서 스팬더엑스와 소비자 간의 합의 보상방식을 채택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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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채굴을 위하여 필요했던 컴퓨터와 전문지식 등 불필요한 부분을 없애고 누구나 영수증 스캔만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여 채굴을 통한 부의 재분배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은 스팬더를 통해 무엇보다 쉽고, 간편하게 채굴을 진행할수 있는건데요.
스팬더는 악의적인 용도의 영수증 업로드를 제외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일정의 보상을 지급합니다.

보상은 곧 토큰이며, 영수증의 업로드는 곧 증명의 역할입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채굴자가 되는것입니다.
소비 활동이 곧 영수증 보상 체계로 이어지고 소비활동에 대한 선 순환적 구조를 이루게되며, 스팬더는 영업이익을 소비자에게 재분배하고, 소비활동 및 빅데이터 소유에 대한 보상을 하는것입니다.

현재 앱테크로도 어느정도 알려져 캐시슬라이드와 비등비등한 위치로 사용자들도 꽤 많이 보유하고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통한 손쉬운 제태크 스팬더 활용해보세요.

8월말에서 9월초 쯤 쇼핑몰이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열심히 모은 리워드를 쇼핑몰에서 쓸날이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하며 쇼핑몰 출시를 준비하고 있을 스팬더의 소식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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