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집에 금요일에 갔다가 김장을 먼저 하셔서 겉절이를 챙겨주셔서 집에 갖고왔다 오늘 일나가며 애아빠에게 겉절이가 있으니 저녁에 수육을 먹자고 했더니 삼겹살 3근을 사와서 압력솥에 와인,배껍질,마늘,된장,통고추를 넣어서 촉촉한 수육을 했다며 썰어서 통통한굴과 함께 차려줬다
모든 주부의 공통점이지만 다른사람이 해준 음식을 먹을때 다 맛있다 한다 오늘 남편이 해 준 수육은 부드럽고 촉촉해 정말 맛있었다는~ "오빠! 오빠야의 요리가 날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듯해^^맛있게 잘먹었습니다"♡♡겉절이랑 수육이랑 먹으며 든 생각 "우리집 김장은 언제하지?"^^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