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론타임스]
많은 골퍼들의 골프채를 보면 놀라운 공통점이 있다.
닳고 닳은 웨지들이다.
무신경해서가 아니라 무식해서 그렇다고 말해도 괜찮다.
바닥 솔이 닳은 거야 당연하다 해도 페이스 Groove가 맨질맨질
양철처럼 허물어져 있다.
그린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메인 웨지는 말할 것도 없다.
골프웨지는수많은 전투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 노병도 아니다.
오래될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골통품도 아니다.
반드시 그루브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칼날이 무디면 무른 무우도 자를 수 없듯이 그루브가 살아있어야
백스핀을 잘 걸 수 있다.
백스핀을 잘 걸어야 골프 좀 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골프고수들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녹슬만큼 닳아서 빛바랜 웨지를 훈장처럼 가지고 다니는 골퍼가 너무 많다.
거리가 안맞거나 핀에 붙이지 못하면 몸이 잘못쳤다고 몸만 탓한다.
사실은 채가 문제다. 백스핀으 못건 것이 아니고 안걸린 것이다.
웨지의 그루브는 날카롭게 살아있어야 한다.
보통 골퍼들은 웨지 서너개를 가지고 있으나 각자 다 다른 경우가 많다.
브랜드, 모양,무게,강도, 솔각도, 솔넓이 등 등 제 각각이다.
닳고 닳은데다 다 제각각이니 일정한 샷을 기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샷감이 모두 다른데 "오늘은 이상하게 안되네~" "내가 왜 이리 엉망이지?"
자기 몸만 탓한다.
몸탓이 아니라 채탓이다. 웨지 성능이 문제다.
그루브가 닳으면 얼마나 굴려서 어디에서 세울지 계산이 안된다.
그냥 운에 맡기는 꼴이다.
그래서 웨지는 동일한 브랜드에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면 좋다고 말하는
것이다.
핀에 Ok거리로 붙힐 자신이 커지면 골프 흐름이 확 좋아진다.
거꾸로 보면 핀에 붙일 자신이 있으면 세컨샷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온그린 못해도 핀에 붙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티샷도 무리해서 멀리 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게 쳐도 된다.
핀에 가깝게 붙일 수 있으니 퍼팅 안되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이런 효과를 도미노 효과라고 해서 웨지샷을 잘하면 앞뒤로
다른 샷까지 잘된다.
진마켓골프는 " RG 40 웨지세트는 깊고 넓은 U자형의
날카로운 그루브를 장착해서 상어 이빨 처럼
공 포착력이 강력하게 백스핀을 걸어준다.
52도 56도 60도 3개1세트가 16만8천원이어서 부담도 없다"고 말한다.
RG40은 노르웨이로 수출되는 모델이다.
가격 부담이 없어서 자주 새것으로 바꾸기 좋다.
진마켓골프 바로가기 : https://smartstore.naver.com/jinm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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