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 5 다섯번째 / 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 7일의 흑백사진 챌린지

in ssin-diary •  7 years ago 

Fifth day
커피아재(@ssin)'s 7 day black & white photo challenge

꾸미기_20180318_003209.jpg
Photo by. @ssin

[Rules]

  • 7 black & white images that represent an aspect of your life
  • Present one image every day for seven days
  • No people
  • No explanation
  • Nominate someone every day. Although anyone can join in
  • Use sevendaybnwchallenge as one of your five tags

저는 앤(@anne.sophie)님의 지목을 받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지명은 사전에 참여의사를 여쭤본 후 허락해주신다면 7일째에 한 분께 바톤을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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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nice

비싼 시계들도 많은 것 같은데요~?ㅎㅎ

제가 유일하게 관심있는 것이 안경..시계였는데..
최근에 하나 늘었네요..암호화폐...그리고 스티밋! 하하
제 자신을 표현하는 사진을 게시하라고 하여..ㅜ.ㅜ
류짬님께 세븐데이즈 바톤을 넘긴다면..가능하시려나요? 하하

많은 분들이 하시는거 보긴 했는데.. ㅎ 흑백사진 찍는건가요?
지명해주신다면 멋진 사진 찍어보겠습니다!ㅋㅋ

오오옷!
감사합니다! 지명하는게 혹시나 민폐가 될까봐 여쭤보지 못했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올리실 때마다 보팅 및 댓글달러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7일차 사진올리면서 포스팅 통해 지명하도록 할게요~~!!

민폐라뇨 ㅎㅎ 그런게 어딨습니까 ㅋㅋ
감사합니다ㅎㅎ 늦은 새벽이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류짬님도 주말 마무리 잘 하시구요!
다음 한 주도 화이팅하셔요^^

시계를 좋아하시는 군요. 반짝반짝~

20대 초부터 시계에 빠져서 지금까지도 빠져살고 있답니다. 하하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한 이후로는 여윳돈이 이리로 전부 들어와서 요새는 업글, 옆글없이 사용하고 있네요^^ 와치와인더를 사용했었는데 고장률이 워낙 높아서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그냥 보관하는데 시각 맞추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네요.

  ·  7 years ago (edited)

수동시계를 쓰시는군요. 뭐든 좋은걸 유지하려면 손도 정성도 많이 타고 유지비도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나만의 것이 있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거죠. 내 마음속에 아지트가 있는 것과 같잖아요^^

전부 오토매틱인데.. 와치와인더를 사용하지 않아서 이틀, 삼일 지나면 시계가 다 죽어있어서 착용할 때마다 시각을 조정해줘야 하네요 ㅜ.ㅜ
안경하고 시계를 보고 있으면 흐뭇~~합니다 ㅎㅎ
좀 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하루되셔요!

저도 썼던 안경을 가지고 있어서 굉장히 반갑네요.
언제 안경도 보여주세요. 즐거운 날 되세요.

앗 그런가요!? ㅎㅎ
어떤 브랜드의 안경을 좋아하시는지 여쭤보아도 되나요!?

전 예전에는 빅터앤롤프 뿔테를 제일 좋아했는데, 요새는 가메만넨이라는 코받침 없는 안경테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네요. ㅎㅎ

전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쓴지 오래되었어요.
예전엔 알랭미끌리, 올리버피플을 좋아했고
빅터앤롤프나 린드버그도 아주 좋아해요.

근데 제가 쓰는 안경은 제 얼굴이 밋밋해서 안경 바꾸는 시점에 디자인을 보고 골라서 브랜드가 다양하게 있어요.
알랭미끌리, 프라다, 장 폴 고띠에, 부가띠, 스틸버그 그리고 이번에 naoned? 이런 브랜드 한 것 같아요.

빅터앤롤프는 정말 멋스런 안경이라 좋아하는데 써보지는 않았네요. 안경 얘기하니까 기분이 참 좋아요~~~

  ·  7 years ago (edited)

와~ 저보다 더 다양한 안경테를 경험하신 것 같네요. ㅎㅎ
암호화폐 시장이라는 독에 물붓기 전에는 기분 전환을 위해 안경테를 구입하곤 했는데, 더 잘 살아보려고 시작한 투자가 현 시점에서는 더 쪼들리게 살게 만든 것 같네요. 하하

안경테 생각하니 빅터앤롤프 기본 뿔테 모델 중에 카키색 계열인데 색상이 아주 미묘하여 어떤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새제품은 구하지 못해서 어렵게 중고로 구했던 모델이 있었는데.. 저희집 강아지가 잘근잘근잘근잘근...씹어주셔서 버린 그 녀석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ㅜ.ㅜ

저도 안경테에 관심있는 분과 안경테 얘기하니 기분이 좋네요^^

커피아재님 부유한 집 자제분이신건가요!
부모님 집도 넘 멋졌고, 안경도 엄청 많으시고!
시계 모으시는 취미가 저의 추측을 사실로 완성시켜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 커피아재님과 이웃이라니 영광+_+

  ·  7 years ago (edited)

아니예요..그냥 평범한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커피파는 아재랍니다 ㅜ.ㅜ
요건 진짜 어디가서 말하지 않는 비밀인데.. 저 시계 중에 짝퉁도 몇 개 끼어있어요. ㅎㅎ 어디가서 시계자랑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제 눈에 이뻐서 찹니다^^ (물론 어디가서 '진짜다, 가짜다, 이게 얼마짜리다.' 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진짜 이쁜데..판매가격 앞 자리가 4가 넘어가서...윗줄에서 12345라고 친다면 4번이 그녀석인데 로즈골드와 우레탄고무줄인데 진짜 이쁘답니다. ㅎㅎ 버클 채결감이나..시각 조절할 때 용두를 빼서 돌려보면 느낌이 다르지만 이뻐서 좋아해요^^

스티밋을 통해 앤님을 알게되어 제가 더 영광이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