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따스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9월

in ssm-contest •  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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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을을 기다렸어요.
여름 내내 타올랐던 햇빛이 누그러들며 시원해지는 계절인 9월을 참 좋아합니다.
한산한 길목에 멈춰 서서, 센느강에 반사된 해 질 녘의 빛이 강에 담기는 순간 포착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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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vent태그하셔서 왔습니다^^
보팅, 팔로우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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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항상 9월만 같으면 좋겠습니다

정훈님도 9월을 기다리셨군요.

엄청 더웠는데ㅠㅠ어느새 일교차 큰 가을이 왔네요:)

올해 유난히 더웠죠?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세요.

가을 볕이 강물을 익히고 있군요. 저 장면을 보고 있으니 감성도 함께 익어가네요.ㅎ

강을 보며 멍때리는 시간이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ㅎㅎ

따뜻한 풍경 잘봤습니다~^^ 컨테스트 참여 감사해요!